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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기생충'·아콰피나…韓 골든글로브 77년 역사 새로썼다
5일(미국 현지시간)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상을 받은 '기생충'의 (왼쪽부터)배우 이정은과 봉준호 감독, 송강호가 외국어영화상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. [EP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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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주말에만 383만명 봤다’…박스오피스 1위 ‘겨울왕국’ 열풍
영화 ‘겨울왕국2’ 스틸. [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] 디즈니 애니메이션 ‘겨울왕국2’(크리스 벅·제니퍼 리 감독)가 압도적인 흥행 성적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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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겨울왕국2’ 개봉 첫날 60만 관객동원…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
‘겨울왕국2’. [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] 영화 ‘겨울왕국2’(크리스 벅·제니 리 감독)가 개봉 첫날 60만 관객을 동원했다.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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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헝거게임’ 제니퍼 로런스 결혼…초호화 하객들 출동
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로런스(29)가 아트갤러리 소유주 쿡 마로니(34)와 결혼했다고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다. 미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 뉴포트의 벨코트 캐슬에서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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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"홈런 허용한 뒤 정신 번쩍 들었다"
"홈런 허용한 뒤 정신이 번쩍 들었다." '코리언 몬스터' 류현진(32·LA 다저스)가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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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5이닝 2실점, 포스트시즌 첫 원정 승리 챙겼다
'코리언 몬스터' 류현진(32·LA 다저스)가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. 이 악물고 투구하는 류현진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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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3회까지 무실점했지만… 5회 못 넘기고 강판
5일 콜로라도전에서 역투하는 LA 다저스 류현진. [AP=연합뉴스] 3회까지 무실점. 하지만 5회를 넘기지 못했다. LA 다저스 류현진(32)이 시즌 13승 도전에 또다시 실패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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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승리투수 요건 갖췄지만 11승 불발
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11승을 챙기지는 못했다. 수비 시프트 때문에 집중력이 흔들릴 만한 상황이었지만 침착하게 안정된 피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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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회부터 전력으로 던졌다···류현진 마침내 10승 달성
'코리언 몬스터'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한 달 만에 10승 달성을 이뤘다. 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. [AP=연합뉴스] 류현진은 5일(한국시간)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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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운드선 막상막하…타석에선 커쇼 위에 그레인키
25일 다저스 동료들에게 한국식 바비큐를 대접한 류현진(왼쪽 둘째). [사진 류현진 SNS] 한때 LA 다저스에서 1, 2선발로 활약했던 클레이턴 커쇼(31·LA 다저스)와 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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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되는 집안’ 다저스, 3경기 연속 새내기 끝내기 홈런
24일 콜로라도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오는 윌 스미스. [AP=연합뉴스] 미국 프로야구(MLB) LA 다저스가 3일 연속 신인 선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이겼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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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되는 집안' LA 다저스, 3경기 연속 신인 끝내기 홈런쇼
24일 콜로라도와 경기에서 9회 말 끝내기 홈런을 친 윌 스미스. [AP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3일 연속 신인 선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이겼다. 당연히 구단 역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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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아홉수 걸렸네…컵스전에서 또 10승 불발
'코리언 몬스터'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아홉수를 또 넘지 못했다. 17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. [AP=연합뉴스] 류현진은 17일(한국시간) 미국 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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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에인절스전 6이닝 1실점했지만 10승 불발
'코리언 몬스터'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'강타자' 마이크 트라웃(28·LA 에인절스)의 동점 투런포로 10승 달성에 실패했다. 11일 에인절스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류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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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리언 몬스터' 류현진, 8경기 만에 홈런 허용
'코리언 몬스터'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8경기 만에 홈런을 허용했다. 11일 에인절스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류현진. [AP=연합뉴스] 류현진은 11일(한국시간)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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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던지고 잘 때리고…‘베이브 류스’ 류현진
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6일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6회 희생번트를 대고 있다. 9번 타자로 나온 류현진은 4회 초 결승 2루타를 터뜨리며 7승을 자축했다. [AP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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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구의 달인' 류현진 대신 '베이브 류스' 류현진
'제구의 달인' 류현진(32·LA 다저스) 대신 '베이브 류스' 류현진이 돋보였다. 26일 피츠버그전에서 희생번트를 하고 있는 류현진. [AP=연합뉴스] 류현진인 26일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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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제구 안 돼도 괜찮아, 결승타 날리면 돼
류현진(32·LA 다저스)의 올 시즌 10번째 등판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. 특유의 날카로운 제구가 되지 않아 고전했지만, 결승타를 날려 해결했다. 동료들은 막강한 수비로 도와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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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극히 사적인 순간으로 세계 최고가 기록한 데이비드 호크니
━ [더,오래] 송민의 탈출, 미술 왕초보(19)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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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-최지만, 나란히 멀티히트
7일 샌프란시스코전 5회 초 적시타를 때려내는 탬파베이 최지만. [AP=연합뉴스] 추신수(37·텍사스 레인저스)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. 최지만(28·탬파베이 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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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턴 첫 출근날 '총기난사' 희생양 된 美대학생
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.[중앙포토]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교외도시 오로라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한 남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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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원자 vs 아름다운 공주, 다빈치 ‘재발견작’ 엇갈린 운명
━ 레오나르도 다빈치 타계 500년 그림 1 최근 10년 동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재발견된 경우로 비중 있게 다뤄진 건 ‘살바토르 문디(세계의 구원자·사진1)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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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탐사하다] 다빈치 재발견 ‘구원자’와 ‘아름다운 공주’의 엇갈린 운명
━ 다빈치 서거 500주기 최근 10년 동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재발견된 경우로 비중 있게 다뤄진 건 ‘살바토르 문디(세계의 구원자)’와 ‘라벨라 프린치페사(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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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사는 세상, 희망의 찬가도 묵시록도 아닌
━ 국립현대미술관 ‘문명–지금 우리가 사는 방법’전 가보니 제프리 밀스테인의 ‘공항’ 연작 중 ‘뉴어크8 터미널 B’(2016) ⓒ Jeffrey Milstein 유네스코